흑염소 요리

옛 조상들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비의 약용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초식과 열매를 고루 먹는 아주 신비한 동물이기도 합니다.
그리하여 오랜 옛적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노약자나 임산부, 발육기의 어린이 및 허약체질의 영양보급에 많이 애용되어 왔습니다.

염소 숯불구이
시가 (80 ~ 90만원)	계모임이나 회사 단합대회, 친목 모임 가족단위로 한 마리를 예약하여 수육 또는 숯불구이로 드시고 뼈는 국물을 내어 탕으로 드시는데 보통 한 마리로 10명에서 25명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. 염소고기를 미리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야외에서 숯불에 마늘 버섯과 함께 드시는데 맛이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며 일반 돼지고기 와는 맛과 씹히는 질감이 다릅니다. ＊ 전날까지 미리 예약해야 함
염소수육
대 : 50,000원 보통 : 30,000원	방목 흑염소를 솥에 삶아 초장과 야채 당귀와 함께 드시는데 여름에는 냇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평상에 앉아 물을 발을 담그면서 고기를 드시는데 고기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하여 방목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보양탕
1인 : 10,000원 (공기포함)	솔잎과 토란대, 들깨, 미나리 등 야채와 양념을 넣어 냄새가 나지 않고 기름기가 없어 국물맛이 단백하고 영양이 높으며 특히 1-2명이 다른 음식을 먹기에는 가격도 부담이 되나 탕은 1인분씩 판매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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